학생 한 명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충북도교육청의
교육회복 지원금 예산안이
도의회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늘(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3천 68억원 규모의
도교육청 2회 추경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앞서 예결위는 전날 예산안 심사를 진행해
교육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 169억 8천500만원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이밖에도 특성화고교 내실화 지원 예산안도
원안 의결됐지만,
81억원 규모의 10개 사업은 삭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