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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밀가루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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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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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밀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도내 모 업체 직원 A씨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외국산 밀가루로 만든 빵 3.7톤을
국산으로 속여 온라인쇼핑몰 2곳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가
2년 이내에 2회 이상 계속되면
위반금액의 5배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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