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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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9.02 댓글0건본문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내 가장 큰 상금 규모의 과학탐구대회 'Hanhwa Science Challenge 2021' 본선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 4팀이 출전해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습니다.
은상을 받은 '비읍과 아이둘'팀(배영은, 유선민 학생, 지도교사 배성진)은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세절지를 팝핑 처리하고, 미생물을 이용하여 양액재배용 식물 고형배지를 제작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동상을 받은 'nanum'팀은 오염된 수자원 문제 해결 및 물 부족 지역에 깨끗한 담수 제공을 위한 전자기력 공기 우물(Air Well) 제작에 관한 탐구'를 주제로, 'RBS' 팀(김동혁, 조정민 학생, 지도교사 정도일)은 '적혈구 모방체를 이용한 유체 관 내의 침전물 생성 방지 및 제거에 관한 연구'로 'SH Wave' 팀(박찬식, 임도현 학생, 지도교사 양수현)은 '확성기에서 착안한 파력발전기의 효율 증대 방안'로 각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든 수상 학생은 한화그룹 입사·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를 받게 되며, 은상 수상 학생은 내년 1월 해외특별프로그램 참여기회를 부여 받게 됩니다.
최동하 교장은 "탐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조합이 우수한 탐구실적을 냈다"며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 4팀이 출전해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습니다.
은상을 받은 '비읍과 아이둘'팀(배영은, 유선민 학생, 지도교사 배성진)은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 세절지를 팝핑 처리하고, 미생물을 이용하여 양액재배용 식물 고형배지를 제작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동상을 받은 'nanum'팀은 오염된 수자원 문제 해결 및 물 부족 지역에 깨끗한 담수 제공을 위한 전자기력 공기 우물(Air Well) 제작에 관한 탐구'를 주제로, 'RBS' 팀(김동혁, 조정민 학생, 지도교사 정도일)은 '적혈구 모방체를 이용한 유체 관 내의 침전물 생성 방지 및 제거에 관한 연구'로 'SH Wave' 팀(박찬식, 임도현 학생, 지도교사 양수현)은 '확성기에서 착안한 파력발전기의 효율 증대 방안'로 각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든 수상 학생은 한화그룹 입사·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를 받게 되며, 은상 수상 학생은 내년 1월 해외특별프로그램 참여기회를 부여 받게 됩니다.
최동하 교장은 "탐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조합이 우수한 탐구실적을 냈다"며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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