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80만원씩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충북도는 14억9천여만원을 투입해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택시 기사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충북도는
1인당 8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일반택시 소속 운수종사자이며
지난 6월 1일 이전에 입사해
8월 3일까지 동일 법인에 계속 근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