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안해... "선제적 방역 효과 입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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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8.3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오늘(30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감염병 전문가·의료 관계자들과 논의를 한 결과
지역 경제 악영향에 비해
선제적 4단계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고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의 격상 효과가 입증된다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청주지역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 발생은 24.7명으로
4단계 시행 기준치 34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오늘(30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감염병 전문가·의료 관계자들과 논의를 한 결과
지역 경제 악영향에 비해
선제적 4단계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고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의 격상 효과가 입증된다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청주지역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 발생은 24.7명으로
4단계 시행 기준치 34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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