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들 진천 인재개발원에 입소 완료...8주 가량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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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27 댓글0건본문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과 그 가족 377명이 오늘(27일) 낮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한국군 수송기 편으로 귀국해 김포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오늘 오전 14대의 전세버스를 이용해 진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추가 입국한 아프간인 13명도 코로나19 검사 등을 받은 뒤 오후 늦게 진천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나서 이들을 맞았습니다.
이날 입소한 아프간인은 모두 76가구로 남성 194명, 여성은 183명입니다.
연령별로는 입소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이며, 만 6세 이하 100여 명, 60세 입국자도 1명 포함됐습니다.
입소자들은 정착지가 정해질 때까지 8주 가량 이곳 진천에 머물 예정입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한국군 수송기 편으로 귀국해 김포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오늘 오전 14대의 전세버스를 이용해 진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추가 입국한 아프간인 13명도 코로나19 검사 등을 받은 뒤 오후 늦게 진천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나서 이들을 맞았습니다.
이날 입소한 아프간인은 모두 76가구로 남성 194명, 여성은 183명입니다.
연령별로는 입소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이며, 만 6세 이하 100여 명, 60세 입국자도 1명 포함됐습니다.
입소자들은 정착지가 정해질 때까지 8주 가량 이곳 진천에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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