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주택서 숨진 60대 부부 사인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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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26 댓글0건본문
최근 옥천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부부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났고
창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조사결과 이 주택은 차고와 연결돼 있는 구조로,
차량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거실에서의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 수치의 50배를 넘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정황상
차량 배기가스가 집 안에 퍼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면서도
"국과수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인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7시 45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주택에서
61살 A씨의 그의 아내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60대 부부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났고
창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조사결과 이 주택은 차고와 연결돼 있는 구조로,
차량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거실에서의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 수치의 50배를 넘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정황상
차량 배기가스가 집 안에 퍼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면서도
"국과수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인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7시 45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주택에서
61살 A씨의 그의 아내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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