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2동 주민들, "우암산 순환도로 일방통행 사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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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25 댓글0건본문
청주 내덕2동 주민들이
우암산 순환도로 일방통행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양방통행하는
삼일 공원∼우암어린이회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해놓고
주차장 확보 계획도 마련하지 않아
인근 주택가는 주차장이 될 것"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둘레길 조성에 따른
관리 예산 확보없이
일방통행로만 만들면
우암산 둘레길은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와 청주시는
왕복 2차로인 이 길의 한쪽 차로를 막아
일방통행로로 만들고
나머지는 인도와 쉼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암산 순환도로 일방통행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양방통행하는
삼일 공원∼우암어린이회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해놓고
주차장 확보 계획도 마련하지 않아
인근 주택가는 주차장이 될 것"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둘레길 조성에 따른
관리 예산 확보없이
일방통행로만 만들면
우암산 둘레길은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와 청주시는
왕복 2차로인 이 길의 한쪽 차로를 막아
일방통행로로 만들고
나머지는 인도와 쉼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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