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7층서 추락한 20대 이불로 구한 시민 5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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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25 댓글0건본문
화재가 발생한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의 생명을 구한 시민 5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곽두호, 김만섭, 김민, 신재빈, 이동림 씨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청주시 금천동의 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7층에 매달려 있다 떨어진
28살 A씨를 이불로 받아냈습니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주민의 생명을 구한 시민 5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곽두호, 김만섭, 김민, 신재빈, 이동림 씨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청주시 금천동의 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7층에 매달려 있다 떨어진
28살 A씨를 이불로 받아냈습니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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