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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김부겸 총리, 청주 개신초 방역 점검…"학교, 학생에 가장 안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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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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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김부겸 국무총리가 학교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청주 개신초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며 차질없는 2학기 전면등교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부겸 국무총리가 충북 청주지역 학교 방역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5일) 오전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김영미 청주교육장 등과 함께 청주 개신초를 찾아 급식실, 돌봄 교실 등을 살폈습니다.

개신초는 오늘(25일) 개학과 동시에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2학기부터 시행될 학생 전면 등교를 위한 철저한 방역 체계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방역전문가들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며 전국 학교에 방역인력 만 여명 추가 배치 계획도 전했습니다.

▶인서트1
김부겸 국무총리입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도 학생·교직원의 잇단 감염 사례와 관련, 학교에서 더욱 철저한 방역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서트2
김병우 충북교육감입니다.

김 총리가 방문한 개신초는 지난 달 3주 동안의 전면 등교 준비기간을 가졌습니다.

또 3분의 2 밀집도를 유지하며 전학년 시차 등교를 통해, 지난 1학기 동안 일평균 900여 명에 대한 등교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3
류봉순 청주 개신초 교장입니다.

여러 우여곡절 속 2학기 전면등교가 추진되고 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충북지역 학생·교직원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교육격차 우려가 날로 심해짐에 따라 등교수업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교육현장 내 방역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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