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충북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 됩니다.

우선 청주시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오창읍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2021 청원생명축제를 취소했습니다.

50년 전통의 충주지역 대표 축제인 우륵문화제도
10월에 열리고 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증평 인삼골축제와
음성군의 설성문화제도 취소 됐습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보은 대추축제와
괴산 고추축제는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