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 "검찰 사무만 한분... 하는 말마다 망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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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8.19 댓글0건본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경선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대북·안보·국방·외교 등 모든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질문을 하든 기본적인 방향을 가지고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검찰 사무는 대통령 직무의 1%도 안 된다"며 "검찰 사무만 한 분이 갑자기 대통령 하겠다고 뛰쳐나와 준비가 안 됐고, 각 분야에 식견이 없으니 하는 말마다 계속 망언이 나오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검사 임용 후 첫 발령지가 청주지검이었다는 홍 의원은 앞서 방문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바이오생산단지로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2008년 내가 원내대표로 있을 때 오송의 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주도했다"면서 "지금의 발전된 모습에 놀랐고, 이곳이 세계적인 바이오 생산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기자 간담회가 끝나고 국민의힘 충북도당 사무실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진 뒤 충북에서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대북·안보·국방·외교 등 모든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질문을 하든 기본적인 방향을 가지고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검찰 사무는 대통령 직무의 1%도 안 된다"며 "검찰 사무만 한 분이 갑자기 대통령 하겠다고 뛰쳐나와 준비가 안 됐고, 각 분야에 식견이 없으니 하는 말마다 계속 망언이 나오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검사 임용 후 첫 발령지가 청주지검이었다는 홍 의원은 앞서 방문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바이오생산단지로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2008년 내가 원내대표로 있을 때 오송의 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주도했다"면서 "지금의 발전된 모습에 놀랐고, 이곳이 세계적인 바이오 생산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기자 간담회가 끝나고 국민의힘 충북도당 사무실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진 뒤 충북에서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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