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감염 급증…최근 9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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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8.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기준
초등생 4명과 고교생 3명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도 각각 6명,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일 9명의 학생이 확진된 뒤
매일 7명꼴로
학생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지역 학생 누적 확진자는 354명으로
하루 0.7명 수준 입니다.
최근 확진자가 종전의 10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도교육청은
다행히 확진 학생 상당수가 방학 중 감염된 것이어서
학내 전파 우려는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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