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조직원 구속영장 또 기각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조직원 구속영장 또 기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18 댓글0건

본문

간첩 활동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중 유일하게 구속되지 않았던 인터넷 매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은 오늘(18일) 오후 '종전 기각 결정을 변경해야 할 사정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47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청주지법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A씨에 대해서는 '소명 부족'을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 지령에 따라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인터넷 매체 대표인 A씨는 이번 사건의 피의자 4명 중 유일하게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