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한데"... 민노총 14일 청주서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8.13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첫날 청주 도심에서
집회가 예정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내일(14일)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북자주통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거리 행진을 하며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α(알파)'가 적용되는 충북의 경우
집회 참석은 49명까지 가능합니다.
청주시는 집회 당일 참석 인원을 확인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광복절 연휴 첫날 청주 도심에서
집회가 예정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내일(14일)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북자주통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거리 행진을 하며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α(알파)'가 적용되는 충북의 경우
집회 참석은 49명까지 가능합니다.
청주시는 집회 당일 참석 인원을 확인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