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제세 전 국회의원, "민주당이 나를 버렸다, 내년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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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8.11 댓글0건본문
■ 대담 : 오제세 전 국회의원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힘으로 입당하겠다라고 밝혔죠? 오제세 전 국회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오 전 의원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오제세 : 네, 안녕하세요.
▷이호상 : 의원님, 귀한 시간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제세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최근 기자간담회을 통해 공식적으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히셨는데, 그래도 다시한번 청취자분들 위해서 민주당을 탈당하게된 배경, 이유 다시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오제세 : 네, 제가 민주당에서 16년동안 4선 의원을 하며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고요. 노무현 대통령 정신과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받들어서 야당시절에도 제가 어렵게 청주에서 처음으로 4선 의원을 했는데, 지난번 공천하는 과정에서 현역의원은 경선을 원칙으로 해서 공천을 하겠다는 당원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공천에서 원천 배제시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이 저를 버린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당에서 버림을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민주당의원으로서 민주당이 서민정당으로써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부동산 폭등이라든지 청년 일자리라든지 여러가지가 서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서민에게 더 고통을 안겨주는 그런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의 모습에 저는 실망을 하고 이런 원인이 민주당이 국민통합과 당원중심, 존중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일부 개파 중심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 뜻에 따라서 이번에 민주당을 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지난 총선 때 공천 배제 문제를 언급하셨고요. 그래서 민주당이 오 전 의원을 버렸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민주당은 또 무능하다라는 비판까지 해주셨고요. 그렇다면 국민의 힘 입당을 하셨습니까?
▶오제세 : 이제 금주 중에 할 것 같습니다.
▷이호상 : 이번 주중에. 그럼 입당문제와 관련해서 또 민주당 탈당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지금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라든지, 또 국민의 힘 중앙당이라든지 뭐 그쪽 국민의 힘 당 차원과의 사전 조율, 입당과 관련된 여러가지 접촉을 해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오제세 : 제가 민주당원이었을때는 그 쪽하고 사전에 연락하고 한 것은 없고요. 이제 민주당을 탈당해서 자유로운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국민의 힘 지도부와 또 정우택 위원장과 국민의 힘 입당문제를 상의하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도 환영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주 중에 중앙당에 입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호상 : 지도부와 입당문제 충분히 상의를 하고, 환영의 뜻을 받았다는 말씀이신거죠?
▶오제세 : 네.
▷이호상 : 그러면 이렇게 국민의 힘으로 가시는데 지역 정치, 지역 정가, 지역 언론에서 가장 궁금한 것이 내년 도지사 출마 하려고 국민의 힘 입당하는 것은 아니냐 오 전 의원이. 이런 관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오제세 : 우선 먼저 국민들께서 지금 민주당의 실정 때문에 정권을 바꿔야한다는 정서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2018년에 도지사 경선에 나가서 충북도정발표를 위해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이런 뜻을 표했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가 있게 되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의 도정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말씀은 내년 지방선거때 기회가 주어진다면 꿈을 이뤄보고 싶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내년 도지사 출마를 해보겠다라고 이해가 되는데 말이죠.
▶오제세 : 네. 제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봉사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러면 도지사 출마를 하신다라는 말씀으로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오제세 : 네네.
▷이호상 : 그런데 일부 지역 정치, 지역 정가 호사가들 사이에서 이런 모습에 오 전 의원님을 보면서 철새정치인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오제세 : 기본적으로 제가 당을 옮긴 것이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주당에 중진 의원으로서의 16년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당이 절 평가해주지 않고, 당이 저를 버렸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이 저를 버린 것이지, 제가 당을 버린 것이 아니다 하는 점을 저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상 : 당이 버렸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강조하셨고요. 최근에 오 전 의원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 후보. 그 부분 여쭤보고 싶은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지지한다고 밝히신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오제세 : 그건 아니고요. 지금 여론 조사 상으로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지가 높게 나오고 있는데요. 그 두 분 각각의 장점을 살려서 정권교체에 함께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더 지지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소속이 되지 않습니까 입당하면? 도당에서 어떤 역할. 내년 대선. 또 지방선거.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게 있으시다면요?
▶오제세 : 네 그렇습니다. 제가 국회의정활동을 할 때에 보건복지위원장과 복지위원을 6년간 했고, 기재위원도 8년을 했기 때문에 복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이런 분야에 활동을 그동안 많이 해왔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위해서 복지 분야 쪽에 많은 노력을 할 것 같고요. 또 제가 지역구가 청주였으니까 우리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같이 힘을 보태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복지 분야에 대해서 힘을 보태고 싶다라는 말씀. 연장선상에서 복지 분야 말씀을 하시니까. 지난 민주당 현직에 계실 때 그 당시 민주당 차원에 당론이 유치원3법. 그때 통과시킬 당시, 그 당시 의원님께서 반대 입장 행보를 보이셔서 민주당 지도부와 갈등을 보이는 모습도 보이셨거든요. 돌이켜보신다면 어떻습니까 이 부분. 여쭤보고싶은데요.
▶오제세 : 네, 원래 유치원이 사립 유치원이 대부분이었고요. 그것이 공교육으로 넘어가면서 유치원료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유치원 설립할 때는 개인이 자신의 재산을 들여서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는 사립학교와 유치원을 거의 같은 선상에서 놓고. 공적인 재산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립학교는 복지가가 재산을 법인에 출연을 한건데, 유치원은 그런 법인이 출연한 것은 아니거든요. 사유재산인데. 그것을 사립학교처럼 법인 재산으로 간주하는 것은 맞지 않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그래서 유치원료가 말하자면 정부예산이다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의료비 같은 경우에도 보험료가 마찬가지로 공적자금인데, 그걸 가지고 정부 예산이다 병원에서 마음대로 쓰지 못 한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 대한 유치원료도 용역의 대가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 건 아닌데 지금 저희 당에서 그 점은 좀 잘못 판단하고 있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유치원에 사유재산권을 어느 정도 인정해야하는 것은 맞지 않느냐 이런 말씀으로 해석이 되네요. 알겠습니다. 오 전 의원님 시간 때문에 인터뷰를 여기서 마무리해야할 것 같은데요. 어쩌면 제2의 정치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을 하시고 출발하신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저희도 오 전 의원님 성공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오제세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지금까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기로 했죠. 오제세 전 국회의원 만나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힘으로 입당하겠다라고 밝혔죠? 오제세 전 국회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오 전 의원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오제세 : 네, 안녕하세요.
▷이호상 : 의원님, 귀한 시간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제세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최근 기자간담회을 통해 공식적으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히셨는데, 그래도 다시한번 청취자분들 위해서 민주당을 탈당하게된 배경, 이유 다시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오제세 : 네, 제가 민주당에서 16년동안 4선 의원을 하며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고요. 노무현 대통령 정신과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받들어서 야당시절에도 제가 어렵게 청주에서 처음으로 4선 의원을 했는데, 지난번 공천하는 과정에서 현역의원은 경선을 원칙으로 해서 공천을 하겠다는 당원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공천에서 원천 배제시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이 저를 버린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당에서 버림을 받았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민주당의원으로서 민주당이 서민정당으로써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부동산 폭등이라든지 청년 일자리라든지 여러가지가 서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서민에게 더 고통을 안겨주는 그런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민주당의 모습에 저는 실망을 하고 이런 원인이 민주당이 국민통합과 당원중심, 존중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일부 개파 중심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 뜻에 따라서 이번에 민주당을 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지난 총선 때 공천 배제 문제를 언급하셨고요. 그래서 민주당이 오 전 의원을 버렸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민주당은 또 무능하다라는 비판까지 해주셨고요. 그렇다면 국민의 힘 입당을 하셨습니까?
▶오제세 : 이제 금주 중에 할 것 같습니다.
▷이호상 : 이번 주중에. 그럼 입당문제와 관련해서 또 민주당 탈당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지금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라든지, 또 국민의 힘 중앙당이라든지 뭐 그쪽 국민의 힘 당 차원과의 사전 조율, 입당과 관련된 여러가지 접촉을 해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오제세 : 제가 민주당원이었을때는 그 쪽하고 사전에 연락하고 한 것은 없고요. 이제 민주당을 탈당해서 자유로운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국민의 힘 지도부와 또 정우택 위원장과 국민의 힘 입당문제를 상의하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도 환영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주 중에 중앙당에 입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호상 : 지도부와 입당문제 충분히 상의를 하고, 환영의 뜻을 받았다는 말씀이신거죠?
▶오제세 : 네.
▷이호상 : 그러면 이렇게 국민의 힘으로 가시는데 지역 정치, 지역 정가, 지역 언론에서 가장 궁금한 것이 내년 도지사 출마 하려고 국민의 힘 입당하는 것은 아니냐 오 전 의원이. 이런 관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오제세 : 우선 먼저 국민들께서 지금 민주당의 실정 때문에 정권을 바꿔야한다는 정서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2018년에 도지사 경선에 나가서 충북도정발표를 위해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이런 뜻을 표했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가 있게 되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의 도정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말씀은 내년 지방선거때 기회가 주어진다면 꿈을 이뤄보고 싶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내년 도지사 출마를 해보겠다라고 이해가 되는데 말이죠.
▶오제세 : 네. 제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봉사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러면 도지사 출마를 하신다라는 말씀으로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오제세 : 네네.
▷이호상 : 그런데 일부 지역 정치, 지역 정가 호사가들 사이에서 이런 모습에 오 전 의원님을 보면서 철새정치인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오제세 : 기본적으로 제가 당을 옮긴 것이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주당에 중진 의원으로서의 16년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당이 절 평가해주지 않고, 당이 저를 버렸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이 저를 버린 것이지, 제가 당을 버린 것이 아니다 하는 점을 저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상 : 당이 버렸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강조하셨고요. 최근에 오 전 의원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 후보. 그 부분 여쭤보고 싶은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지지한다고 밝히신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오제세 : 그건 아니고요. 지금 여론 조사 상으로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지가 높게 나오고 있는데요. 그 두 분 각각의 장점을 살려서 정권교체에 함께 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더 지지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소속이 되지 않습니까 입당하면? 도당에서 어떤 역할. 내년 대선. 또 지방선거.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게 있으시다면요?
▶오제세 : 네 그렇습니다. 제가 국회의정활동을 할 때에 보건복지위원장과 복지위원을 6년간 했고, 기재위원도 8년을 했기 때문에 복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이런 분야에 활동을 그동안 많이 해왔기 때문에 정권교체를 위해서 복지 분야 쪽에 많은 노력을 할 것 같고요. 또 제가 지역구가 청주였으니까 우리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같이 힘을 보태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복지 분야에 대해서 힘을 보태고 싶다라는 말씀. 연장선상에서 복지 분야 말씀을 하시니까. 지난 민주당 현직에 계실 때 그 당시 민주당 차원에 당론이 유치원3법. 그때 통과시킬 당시, 그 당시 의원님께서 반대 입장 행보를 보이셔서 민주당 지도부와 갈등을 보이는 모습도 보이셨거든요. 돌이켜보신다면 어떻습니까 이 부분. 여쭤보고싶은데요.
▶오제세 : 네, 원래 유치원이 사립 유치원이 대부분이었고요. 그것이 공교육으로 넘어가면서 유치원료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유치원 설립할 때는 개인이 자신의 재산을 들여서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는 사립학교와 유치원을 거의 같은 선상에서 놓고. 공적인 재산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립학교는 복지가가 재산을 법인에 출연을 한건데, 유치원은 그런 법인이 출연한 것은 아니거든요. 사유재산인데. 그것을 사립학교처럼 법인 재산으로 간주하는 것은 맞지 않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그래서 유치원료가 말하자면 정부예산이다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의료비 같은 경우에도 보험료가 마찬가지로 공적자금인데, 그걸 가지고 정부 예산이다 병원에서 마음대로 쓰지 못 한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 대한 유치원료도 용역의 대가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 건 아닌데 지금 저희 당에서 그 점은 좀 잘못 판단하고 있다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유치원에 사유재산권을 어느 정도 인정해야하는 것은 맞지 않느냐 이런 말씀으로 해석이 되네요. 알겠습니다. 오 전 의원님 시간 때문에 인터뷰를 여기서 마무리해야할 것 같은데요. 어쩌면 제2의 정치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을 하시고 출발하신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저희도 오 전 의원님 성공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오제세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지금까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기로 했죠. 오제세 전 국회의원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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