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사인암 일대 시설을 확충합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사인암 관광시설 재정비 사업이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올해 야외무대 설치와 화장실, 주차장 등 정비를 마쳤으며
사인암과 출렁다리간 탐방로도 설치했습니다.

이어 내년까지 어울마당과 경관 조명, 음향 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