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청주 여중생 사건' 피의자 변호 민간위원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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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8.02 댓글0건본문
청주 여중생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충북교원단체 총연합회가
도교육청 산하기구 민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학생 의붓딸과 그 친구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피의자에 대해
변호를 맡은 도교육청 산하기구
민간위원은 스스로 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학생 성폭력 관련 피의자 변호를 맡고 나선 것은
도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유족 측의 반발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유족 측의 아픔을 공감하고
덜어줄 수 있도록 해당 위원회에서
배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교원단체 총연합회가
도교육청 산하기구 민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총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학생 의붓딸과 그 친구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피의자에 대해
변호를 맡은 도교육청 산하기구
민간위원은 스스로 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학생 성폭력 관련 피의자 변호를 맡고 나선 것은
도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유족 측의 반발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유족 측의 아픔을 공감하고
덜어줄 수 있도록 해당 위원회에서
배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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