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보건소 민원업무를 당분간 중단합니다.

충주시는 내일(4일)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신생아 결핵예방 접종을 제외한
각종 민원 응대 관련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운영이 중단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열흘간 충주 지역에서 백명이 넘는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