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째 이어진 폭염... 충북서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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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12일 이후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9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증평군 내 한 고구마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증평군의 기온은 32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혼자 잡초 제거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12일 이후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9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증평군 내 한 고구마밭에서 일하던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증평군의 기온은 32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혼자 잡초 제거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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