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코로나19 백신 보관 냉장고 정전... 330명분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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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30 댓글0건본문
음성군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던
냉장고가 정전돼 330명분의 백신이 폐기됐습니다.
음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어제(29일) 금왕읍의 모 병원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
냉장고에 보관된 화이자 백신 180명분과
모더나 백신 150명분을 폐기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병원서 접종이 예정된 60명 중 40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 접종했고
나머지 20명은 접종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이번 정전은 폭염으로 인한
전력사용 과부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냉장고가 정전돼 330명분의 백신이 폐기됐습니다.
음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어제(29일) 금왕읍의 모 병원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
냉장고에 보관된 화이자 백신 180명분과
모더나 백신 150명분을 폐기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병원서 접종이 예정된 60명 중 40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 접종했고
나머지 20명은 접종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이번 정전은 폭염으로 인한
전력사용 과부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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