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활동으로 해임... 충북교육청 공무원 17년만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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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9 댓글0건본문
공무원 노조활동을 하다 해임됐던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3명 가운데 1명이
17년 만에 복직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02년
공무원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해임됐던
성용제 주무관이 오늘(29일) 복직해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정년이 지나 퇴직으로 처리됐고,
다른 한명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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