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청주 공장서 화재... 재산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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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30 댓글0건본문
진천과 청주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9시10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기숙사에 있던 직원 5명이 대피하고
공장 건물 한동과 기계류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청주 남이면의 한 택배함 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일부와 택배함 65개가 불에 타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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