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기물 업체 대상 방역 특별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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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2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다음 달 5일까지
폐기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앞서 지난 26일
청주지역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직원 8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또 직원의 가족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3인 이하의
소규모 업체 280여 곳에는 자체 검사를,
나머지 230여 곳에는
특별 검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또 관련 업체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권고할 계획입니다.
폐기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앞서 지난 26일
청주지역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직원 8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또 직원의 가족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3인 이하의
소규모 업체 280여 곳에는 자체 검사를,
나머지 230여 곳에는
특별 검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또 관련 업체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유전자 증폭 검사를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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