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 교육의 미래는?'…교육자치 구현·공동체성 회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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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28 댓글0건본문
-충북미래교육포럼 개최…사람중심 비전·방향 제시
-교육정책 위탁연구 교수 4명 토론…미래 방안 탐구
[앵커멘트]
충북 교육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미래교육포럼'을 통해 사람 중심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통이 원활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 교육격차가 없는 학교.
충북지역 학생들이 그리는 미래학교의 모습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늘(28일) 오후 교육정보원에서 '충북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충북미래교육포럼을 열었습니다.
50여 명의 교직원은 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이번 포럼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은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맡았습니다.
[인서트1]
김병우 충북교육감
충북 교육정책 위탁연구를 맡은 교수 4명은 미래교육과 관련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양병찬 공주대 교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을, 김용 교원대 교수는 학교 밖 배움을 인정하는 유연한 제도를, 나민주 충북대 교수는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2]
양병찬 공주대 교수
특히 김계수 세명대 교수는 고교 혁신방안과 관련해 고교학점제와 학교장의 혁신 리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인서트3]
김계수 세명대 교수
포럼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다함께 노력해서 이뤄야 한다"며 "학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학부모도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교육'.
충북 미래교육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교육정책 위탁연구 교수 4명 토론…미래 방안 탐구
[앵커멘트]
충북 교육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미래교육포럼'을 통해 사람 중심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통이 원활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 교육격차가 없는 학교.
충북지역 학생들이 그리는 미래학교의 모습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늘(28일) 오후 교육정보원에서 '충북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충북미래교육포럼을 열었습니다.
50여 명의 교직원은 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이번 포럼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은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맡았습니다.
[인서트1]
김병우 충북교육감
충북 교육정책 위탁연구를 맡은 교수 4명은 미래교육과 관련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양병찬 공주대 교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을, 김용 교원대 교수는 학교 밖 배움을 인정하는 유연한 제도를, 나민주 충북대 교수는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2]
양병찬 공주대 교수
특히 김계수 세명대 교수는 고교 혁신방안과 관련해 고교학점제와 학교장의 혁신 리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인서트3]
김계수 세명대 교수
포럼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다함께 노력해서 이뤄야 한다"며 "학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학부모도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학교를 넘어선 배움의 교육'.
충북 미래교육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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