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13명, 충주 9명,
음성 4명, 천·증평·단양·옥천 각 1명 등입니다.

청주에서는 무역업체 관련 확진자 3명과
댄스학원·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습니다.

무역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
헬스장·댄스학원 관련 확진자는 각 33명,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79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