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α격상... 내달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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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6 댓글0건본문
[앵커]
청주 헬스장과 댄스 학원을 비롯해
제천 유소년 축구팀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충북에서 지난 한주동안 20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 방침보다 강화한
'3단계+α(알파)'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단계+α(알파)로 격상했습니다.
공연장 200명 이상 집합금지,
실내체육시설·학원 24시 이후 운영 금지 등
일부 방역수칙은 기존 3단계보다 강화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α(알파)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수가 감소세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비수도권은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데 따른 조처입니다.
<인서트>
이재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의 말입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보면 사적모임은
종전대로 4명까지 허용됩니다.
오후 10시 이후 공원, 휴양지 등에서의 야외음주는 금지됩니다.
공립시설 내 모노레일, 집라인 등 이용시설 운용도 중단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3명 이상 확진자 나온 경우
일주일간 운영을 금지하고,
5일 이내 20명 이상이 발생하면
시장, 군수 판단에 따라
동종시설에 대해 일주일간 운영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도 단위 행사 개최 금지,
타 시·도 행사 참여 금지,
타 시·도 가족과 지인 등 방문 및 초청 자제,
수도권 이동·방문 유증상자 유전자 증폭 검사 실시를 권고했습니다.
농업과 축산·건설·건축 현장 근로자 신규 채용 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밖에 방역수칙은 정부의 거리두기 3단계를 그대로 적용합니다.
BBS뉴스 김진수 기자입니다.
청주 헬스장과 댄스 학원을 비롯해
제천 유소년 축구팀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충북에서 지난 한주동안 20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 방침보다 강화한
'3단계+α(알파)'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단계+α(알파)로 격상했습니다.
공연장 200명 이상 집합금지,
실내체육시설·학원 24시 이후 운영 금지 등
일부 방역수칙은 기존 3단계보다 강화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α(알파)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수가 감소세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비수도권은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데 따른 조처입니다.
<인서트>
이재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의 말입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보면 사적모임은
종전대로 4명까지 허용됩니다.
오후 10시 이후 공원, 휴양지 등에서의 야외음주는 금지됩니다.
공립시설 내 모노레일, 집라인 등 이용시설 운용도 중단합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3명 이상 확진자 나온 경우
일주일간 운영을 금지하고,
5일 이내 20명 이상이 발생하면
시장, 군수 판단에 따라
동종시설에 대해 일주일간 운영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도 단위 행사 개최 금지,
타 시·도 행사 참여 금지,
타 시·도 가족과 지인 등 방문 및 초청 자제,
수도권 이동·방문 유증상자 유전자 증폭 검사 실시를 권고했습니다.
농업과 축산·건설·건축 현장 근로자 신규 채용 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밖에 방역수칙은 정부의 거리두기 3단계를 그대로 적용합니다.
BBS뉴스 김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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