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방세입 예산이 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입 천 10억원으로
2018년 민선7기 출범 첫해보다 36%가 늘어났습니다.

3년전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7위에 머물었던 진천군의 지방세입 예산 규모는
5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방세입 예산 증가는
법인 지방소득세 등
지방소득세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진천군의 지방세입이 급증한 것은
우량기업을 대거 유치한 데 힘 입은것으로
진천군은 분석했습니다.

진천군은 매년 평균 투자 유치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지난 6년간
8조6천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