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산세 격화... 3단계 거리두기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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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3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퍼지면서
충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다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3일)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도별 의견 수렴 등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5일 비수도권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최근 닷새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을 고려해
3단계 격상 방침에 공감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접한 수도권과 대전의 확산세가 심각하고
청주를 중심으로 집단·연쇄감염이 산발하는 점을 고려할때
거리두기 격상이 필요하다는게 충북도의 판단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사적모임은 지금처럼 4명까지 허용되지만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습니다.
충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다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3일)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도별 의견 수렴 등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5일 비수도권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최근 닷새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을 고려해
3단계 격상 방침에 공감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접한 수도권과 대전의 확산세가 심각하고
청주를 중심으로 집단·연쇄감염이 산발하는 점을 고려할때
거리두기 격상이 필요하다는게 충북도의 판단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사적모임은 지금처럼 4명까지 허용되지만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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