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중생 극단적 선택 사건...50대 양부 성범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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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23 댓글0건본문
자신의 의붓딸과 의붓딸 친구에게
몹쓸 짓을 해 죽음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성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56살 A씨는 검찰의 공소사실 중
성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자신의 의붓딸과 의붓딸 친구에게
술을 마시게 한 혐의인 아동학대만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재판은 2차 피해를 우려한
검찰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A씨는 자신의 의붓딸 15살 B양과
그의 친구에게 성폭력 범죄 등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18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그의 의붓딸과 친구는
지난 5월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몹쓸 짓을 해 죽음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성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56살 A씨는 검찰의 공소사실 중
성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자신의 의붓딸과 의붓딸 친구에게
술을 마시게 한 혐의인 아동학대만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재판은 2차 피해를 우려한
검찰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A씨는 자신의 의붓딸 15살 B양과
그의 친구에게 성폭력 범죄 등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18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그의 의붓딸과 친구는
지난 5월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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