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헬스장 사흘째 확산... 방역당국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2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헬스장 관련 코로나19
연쇄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의 헬스장을 다녀간 20대가
지난 20일 확진된 이후 오늘(22일) 오전 9시까지
14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14명 가운데 4명은 헬스장 종사자와 직원이고
6명은 회원입니다.
나머지 4명은 헬스장 종사자·회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나타났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이 지역에서 현실화됐다며,
체력단련장업 475곳에 대한 특별 점검 등
긴급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연쇄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의 헬스장을 다녀간 20대가
지난 20일 확진된 이후 오늘(22일) 오전 9시까지
14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14명 가운데 4명은 헬스장 종사자와 직원이고
6명은 회원입니다.
나머지 4명은 헬스장 종사자·회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나타났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이 지역에서 현실화됐다며,
체력단련장업 475곳에 대한 특별 점검 등
긴급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