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1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모기'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작은빨간모기 출현 시기는
지난해보다 17일 빠른 수준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소 축사에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번에 걸쳐 모기 밀도 및 분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겨 물리면 급성 뇌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모기'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작은빨간모기 출현 시기는
지난해보다 17일 빠른 수준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소 축사에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번에 걸쳐 모기 밀도 및 분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겨 물리면 급성 뇌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