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실실 노동강도 되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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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21 댓글0건본문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실의 노동강도가 증가했다며
인력추가 배치 등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2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 종사자들은 인력 보충 없이
급식소 칸막이 설치·소독, 교실 급식, 방역 등
코로나19로 늘어난 업무를 그대로 감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교급식은 종사자 1인당
식수 인원이 145명으로
다른 공공기관의 두 배에 달한다"며
"코로나19로 시차배식을 하면서
배식 시간도 2배 가량 늘었지만
근무환경은 그대로인 실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실의 노동강도가 증가했다며
인력추가 배치 등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2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 종사자들은 인력 보충 없이
급식소 칸막이 설치·소독, 교실 급식, 방역 등
코로나19로 늘어난 업무를 그대로 감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학교급식은 종사자 1인당
식수 인원이 145명으로
다른 공공기관의 두 배에 달한다"며
"코로나19로 시차배식을 하면서
배식 시간도 2배 가량 늘었지만
근무환경은 그대로인 실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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