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반등 이낙연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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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20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20일) 청주를 찾아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충청권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유보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균형발전을 중하게 여기고 좀 더 노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도심 통과는 끝난 것이 아니며 복수안처럼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에 여지가 있는 만큼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하면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중 오송∼청주 공항 구간은 청주 도심 경유 노선과 기존 충북선 활용 방안 중 경제성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분석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나 역시 줄곧 청주 도심 경유가 맞다고 얘기해 왔다"며 청주 도심 경유 노선이 필요하다는 충북도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는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은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 발전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충북과 충남·대전·세종으로 이어지는 충청권은 관련성 있는 산업과 인프라·행정이 집적돼 있어
메가시티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최근 당내 예비경선 이후 지지율이 치솟으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강구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유보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균형발전을 중하게 여기고 좀 더 노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도심 통과는 끝난 것이 아니며 복수안처럼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에 여지가 있는 만큼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하면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중 오송∼청주 공항 구간은 청주 도심 경유 노선과 기존 충북선 활용 방안 중 경제성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분석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나 역시 줄곧 청주 도심 경유가 맞다고 얘기해 왔다"며 청주 도심 경유 노선이 필요하다는 충북도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는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은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 발전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충북과 충남·대전·세종으로 이어지는 충청권은 관련성 있는 산업과 인프라·행정이 집적돼 있어
메가시티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최근 당내 예비경선 이후 지지율이 치솟으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강구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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