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국힘 충북도당위원장 3파전... '15년만에 경선'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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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18 댓글0건본문
[앵커]
국민의힘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경선이
박한석·이종배·정우택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5년만에 치뤄지는 경선인데다
내년 도지사 선거 후보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 성격까지 띄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에
박한석 도당 수석대변인,
이종배 국회의원,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등록했습니다.
2006년 한나라당 시절 당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된 이후
15년만에 치러지는 경선입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오랜만에 치러지는 경선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흥행몰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23일 도당대회를 열어
대의원 600명의 모바일 투표로 도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인서트>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의 말입니다.
특히
이번 경선은 차기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3선 현역의 이종배 의원과
4선을 지낸 정우택 전 의원이 맞붙게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이번 경선 패배는
자칫 내년 지방선거 공천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준석 당 대표가 몰고 온 '청년정치 바람'을 앞세운
박한석 대변인이 이변을 연출한다면
당내 정치지형이 뒤틀릴 전망입니다.
3선과 4선의 관록의 전·현직 국회의원이냐
당내 세대교체 바람을 탄
젊은 인물이냐
각 후보자들은
내일(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국민의힘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경선이
박한석·이종배·정우택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5년만에 치뤄지는 경선인데다
내년 도지사 선거 후보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 성격까지 띄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에
박한석 도당 수석대변인,
이종배 국회의원,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등록했습니다.
2006년 한나라당 시절 당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된 이후
15년만에 치러지는 경선입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오랜만에 치러지는 경선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흥행몰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23일 도당대회를 열어
대의원 600명의 모바일 투표로 도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인서트>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의 말입니다.
특히
이번 경선은 차기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3선 현역의 이종배 의원과
4선을 지낸 정우택 전 의원이 맞붙게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이번 경선 패배는
자칫 내년 지방선거 공천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준석 당 대표가 몰고 온 '청년정치 바람'을 앞세운
박한석 대변인이 이변을 연출한다면
당내 정치지형이 뒤틀릴 전망입니다.
3선과 4선의 관록의 전·현직 국회의원이냐
당내 세대교체 바람을 탄
젊은 인물이냐
각 후보자들은
내일(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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