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라이트월드 투자자 투신 위협에 청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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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15 댓글0건본문
충주시가 라이트월드 투자자들의
옥상 투신 위협에 따라
시청사 출입문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7시부터
시청사 진입을 시도 중인
라이트월드 투자자와 상인들은
본관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말기암 환자를 포함한 10명의
투신조를 결성했다"며
"시청사 옥상에서 집단 투신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와 에어매트를 집회 현장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한편 라이트월드는
충주시가 지난해 10월
사용수익허가를 직권 취소하자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습니다.
옥상 투신 위협에 따라
시청사 출입문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7시부터
시청사 진입을 시도 중인
라이트월드 투자자와 상인들은
본관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말기암 환자를 포함한 10명의
투신조를 결성했다"며
"시청사 옥상에서 집단 투신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와 에어매트를 집회 현장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한편 라이트월드는
충주시가 지난해 10월
사용수익허가를 직권 취소하자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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