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코로나19] 충북서 현직 경찰관 확진 등 재확산 우려↑…충북 학교 전면등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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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이런 가운데 충북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확진되는가 하면 연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내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각급 학교의 전면등교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이호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13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먼저 청주상당경찰서는 소속 경찰관이 근무한 부서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또 부서 직원들은 모두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방역당국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됐습니다.
문제는 확진된 경찰관의 감염 경로가 현재까지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내에서는 음성군 소재 유리 제조업체 관련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까지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도 해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확진을 비롯해 감염경루 불분명 확진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잇단 코로나19 확진 사례에 충북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각급 학교 전면등교'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면등교나 일정한 밀집도를 유지한 등교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도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도 전면 등교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2주 이상 준비기간 운영 형식으로 전교생 등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다소 누그러 들었던 확진 사례가 다시 늘면서, 감염 우려는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점차 번져가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확진되는가 하면 연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내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각급 학교의 전면등교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이호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13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겁니다.
먼저 청주상당경찰서는 소속 경찰관이 근무한 부서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또 부서 직원들은 모두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방역당국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됐습니다.
문제는 확진된 경찰관의 감염 경로가 현재까지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내에서는 음성군 소재 유리 제조업체 관련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까지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도 해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확진을 비롯해 감염경루 불분명 확진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잇단 코로나19 확진 사례에 충북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각급 학교 전면등교'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면등교나 일정한 밀집도를 유지한 등교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도내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도 전면 등교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2주 이상 준비기간 운영 형식으로 전교생 등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다소 누그러 들었던 확진 사례가 다시 늘면서, 감염 우려는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점차 번져가고 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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