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6월) 도내 취업자 수는
91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천명이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지난해 6월보다
0.3%포인트 하락한
64.4%로 집계됐습니다.

또 실업자 수는 2만 3천명으로
1년 전보다 8천명 감소했으며
실업률도 0.8%포인트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