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동, 올해 첫 ‘폭염 경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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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7.1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와 영동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33도 이상이면 폭염주의보입니다.
현재 청주와 영동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 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는 14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다며
노약자와 임산부, 어린이 등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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