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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9월 수능 모의평가 응시자수 급증...'백신 노린 가짜 수험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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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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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치러질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백신 접종을 노린 '가짜 수험생'이
다수 응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 접수 마감 결과
고교생 만 900여 명과
졸업생 천500여 명 등
모두 만 2천4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재학생은 천여 명 줄었으나
졸업생은 500여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해마다 수험생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응시자가 늘어난 것으로 볼 때,
이번 모의평가 응시자 중 500여 명 이상은
백신접종을 노린 '가짜 수험생'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교육당국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응시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 백신 접종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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