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폭우, 충주·괴산서 관련 사고 25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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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12 댓글0건본문
어제(11일)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주와 괴산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50분쯤
충즈 금릉동의 한 수상스키장 지붕이 무너져
직원과 이용객 등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소방당국에는
도로침수와 전신주 쓰러짐 등
총 25건의 관련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도내 호우특보는
어제(11일) 오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12일) 오후 5시까지
5에서 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주와 괴산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50분쯤
충즈 금릉동의 한 수상스키장 지붕이 무너져
직원과 이용객 등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소방당국에는
도로침수와 전신주 쓰러짐 등
총 25건의 관련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도내 호우특보는
어제(11일) 오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12일) 오후 5시까지
5에서 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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