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현재 1단계인 충북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시종 도지사는 오늘(12일)
충청권과 연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조치를 취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박자 빠른 대응으로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도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14일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