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대 투자 사기 의혹' 청주 모 증권사 직원 잠적...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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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11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증권사 직원이
100억원대 투자 사기를 저지른 뒤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청주의 한 증권사에 근무했던
38살 A씨가 고객들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인은 "A씨가
임직원을 위한 특판 상품이 있다고 속인 뒤
투자금을 받아 잠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인 등 고객 20여 명에게
100억원대 투자금을 받은 뒤
모습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이 불거지자 해당 증권사는
A씨를 면직처리하고,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100억원대 투자 사기를 저지른 뒤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청주의 한 증권사에 근무했던
38살 A씨가 고객들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인은 "A씨가
임직원을 위한 특판 상품이 있다고 속인 뒤
투자금을 받아 잠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인 등 고객 20여 명에게
100억원대 투자금을 받은 뒤
모습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이 불거지자 해당 증권사는
A씨를 면직처리하고,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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