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 충북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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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09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오늘(9일) 고령신씨 영성군파 문중이 소장한 서화첩인
'명가묵적'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 서화첩은 조선시대 문신인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의 팔순 잔치 때
두 아들이 손님들의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 등 6점입니다.
이 서화첩에는 당대의 명필로 유명한 석봉 한호 등의 필적과
백사 이항복과 지봉 이수광, 한음 이덕형 등
당대 유명 인사의 시문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당시의 문화와 풍습, 사회상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기록자료"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명가묵적'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 서화첩은 조선시대 문신인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의 팔순 잔치 때
두 아들이 손님들의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 등 6점입니다.
이 서화첩에는 당대의 명필로 유명한 석봉 한호 등의 필적과
백사 이항복과 지봉 이수광, 한음 이덕형 등
당대 유명 인사의 시문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당시의 문화와 풍습, 사회상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기록자료"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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