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유리업체서 코로나19 13명 집단감염… 확진자 1명 수도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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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09 댓글0건본문
음성군 소재 유리 제조업체 근로자 12명이 오늘(9일)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 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내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8일) 이 업체 외국인 근로자 확진에 따라
전체 직원(5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습니다.
이로써 이 업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날 확진된 40대 외국인이
최근 주말 수도권 지역에 방문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처해
사흘마다 검체 검사할 계획입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 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내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8일) 이 업체 외국인 근로자 확진에 따라
전체 직원(5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습니다.
이로써 이 업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날 확진된 40대 외국인이
최근 주말 수도권 지역에 방문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처해
사흘마다 검체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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