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연합, '백로서식지 훼손' 청주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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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7.07 댓글0건본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백로서식지 훼손과 관련해
청주시를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송절동 일원은 청주의 오랜 백로서식지인데
주민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청주시가 백로 번식기에 나무를 베어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주시는 지난 5일
백로서식지의 악취 저감제를 뿌린다고 했으나
현장 확인 결과 나무가 베어져
백로들이 죽거나 다쳤다"라며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완충지역도 확보하지 않고
백로서식지 인근에 주택지를 마련한 것은
청주시의 직무유기"라고 꼬집었습니다.
끝으로 "이제는 백로 서식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백로서식지 훼손과 관련해
청주시를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7일) 성명을 통해
"송절동 일원은 청주의 오랜 백로서식지인데
주민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청주시가 백로 번식기에 나무를 베어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주시는 지난 5일
백로서식지의 악취 저감제를 뿌린다고 했으나
현장 확인 결과 나무가 베어져
백로들이 죽거나 다쳤다"라며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완충지역도 확보하지 않고
백로서식지 인근에 주택지를 마련한 것은
청주시의 직무유기"라고 꼬집었습니다.
끝으로 "이제는 백로 서식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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