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활동 해직' 진천군 공무원 17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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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7.01 댓글0건본문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활동으로 해직됐던 진천군 공무원이
17년만에 공직에 복귀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2004년 해직됐던 장성유 주무관은
지난달 23일 해직 공무원 등의 복직과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다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함께 징계를 받은
4명 가운데 3명의 정직과 감봉 처분도 취소됐습니다.
장 주무관은 복지행정국 민원과에 근무하게 됩니다.
17년만에 공직에 복귀했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2004년 해직됐던 장성유 주무관은
지난달 23일 해직 공무원 등의 복직과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다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함께 징계를 받은
4명 가운데 3명의 정직과 감봉 처분도 취소됐습니다.
장 주무관은 복지행정국 민원과에 근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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