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이르면 7년 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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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30 댓글0건본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이르면 7년 뒤 착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30일) 브리핑을 통해
해당 철도 노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군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2년 뒤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며
"7년 뒤인 2028년에 실시설계 승인까지 마쳐
착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군수가 제시한 계획대로 추진되면
12년 뒤인 오는 2033년 철도가 완공될 수 있지만,
해당 로드맵은 단계별 최저 소요 연수를 적용해 산출돼
실제 착공과 개통 시기는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최종 반영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이르면 7년 뒤 착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30일) 브리핑을 통해
해당 철도 노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군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2년 뒤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며
"7년 뒤인 2028년에 실시설계 승인까지 마쳐
착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군수가 제시한 계획대로 추진되면
12년 뒤인 오는 2033년 철도가 완공될 수 있지만,
해당 로드맵은 단계별 최저 소요 연수를 적용해 산출돼
실제 착공과 개통 시기는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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