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안성∼진천∼청주, 수도권 내륙선 국가계획 최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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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6.30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정부가 29일 확정, 고시한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진천군이 요구한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는 최종 반영 됐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제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수도권 내륙선 공동 추진
충북·경기 4개 시·군 합동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철도 소외지역 포용 성장,
그린뉴딜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노선이자 중부권 100년의 명운이 걸린 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군수는
"진천군이 2019년 국토부에 처음 제안한 이후 2년여간
충북·경기 6개 지방정부가
초광역적으로 협력하고 국회, 중앙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는
경기도 화성 동탄부터 안성∼진천 국가대표선수촌·혁신도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체 78.8㎞의 철도로
2조3천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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