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 재조사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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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1.06.30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가
북이면 주민들의
건강영향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30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통해
"소각장 밀집 지역의 집단 암 발별과
소각장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환경부 조사 결과를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기와 토양에서 발견되지 않은 카드뮴이
북이면 주민에게서 성인 평균의 5.7배 검출됐지만
환경부는 연관성에 대한 결론도 내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3일
북이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과
주민들의 암 발생 간 역학적 관련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북이면 주민들의
건강영향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30일) 열린
정례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통해
"소각장 밀집 지역의 집단 암 발별과
소각장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환경부 조사 결과를 두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기와 토양에서 발견되지 않은 카드뮴이
북이면 주민에게서 성인 평균의 5.7배 검출됐지만
환경부는 연관성에 대한 결론도 내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3일
북이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과
주민들의 암 발생 간 역학적 관련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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